레이저토닝에 사용되는 피코슈어는 세계적인 레이저 회사인 미국 사이노슈어(Cynosure)에서 제작되어 일조분의 1초인 picosecond의 개념을 레이저에 접목시킨 색소치료 레이저입니다. 피코슈어 레이저토닝은 피코세컨드의 짧은 시간 동안 매우 높은 에너지를 전달하여 멜라닌 색소 이외의 정상피부 조직에는 손상을 적게하면서 효과적으로 색소만 제거할 수 있게 하는 세계 최초의 알렉산드라이트 755nm 파장을 이용한 피코레이저입니다. 색소 병변에 따라 플랫렌즈, 포커스렌즈, 줌핸드피스로 에너지와 레이저가 조사되는 크기 조절이 가능하여 병변의 크기와 깊이에 따라 맞춤치료를 할 수 있어 적은 시술횟수로도 좋은 결과를 나타냅니다. 특히 755nm의 파장은 1064nm 파장의 레이저토닝에 비해 멜라닌 색소에 대한 흡광도가 높아 부작용은 적으면서 좋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피코 레이저토닝은 기존 나노세컨드(NanoSecond) 레이저토닝보다 1000배 빠른 1조분의 1초를 뜻하는 피코세컨드(PicoSecond)를 사용하여 짧은 시간동안 강한 에너지를 조사합니다. 타겟으로 하는 멜라닌 색소에만 작용하여 색소를 더 잘게 부숴 대식세포에 의해 쉽게 제거되게 하며, 치료기간이 기존의 레이저토닝에 비해 단축시킬 수 있으며 색소제거 효과도 더욱 뛰어납니다. 기존의 나노세컨드 레이저토닝에 의해 치료가 어려웠던 난치성 색소도 제거가 가능해졌습니다.